셀트리온이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7일 오후 1시 45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10.16% 오른 2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874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66.9% 증가한 수치로, 창사 이래 분기 매출 8000억 원을 처음으로 넘겼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25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0.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분기당 600억 원 내외의 영업권 상각비가 줄어들며 회계적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하는 구조”라며 “고마진 제품 짐펜트라 매출증가로 실적이 더욱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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