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남향푸드또띠아와 함께 8일,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안산법사랑위원회를 방문해 4400만 원 상당 또띠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향푸드또띠아는 1998년 창립 이후 '세계적인 품질의 맛있는 또띠아를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우리나라 또띠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2024년 현재 누적 후원금액 2억1800만 원으로 2억 원을 돌파해 중소기업계 나눔 문화 확산에 동반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이번에 후원한 또띠아는 지역복지시설 30여 곳에 전달해 변함없는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남향푸드또띠아는 늘 나눔현장에 가장 먼저 손길을 내밀고 자리를 찾아주는 따뜻한 동반자”라며 “바쁜 기업경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군신 남향푸드또띠아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폭염으로 입맛이 없을 우리 이웃에게 질 좋고 영양 높은 또띠아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나눔 현장은 늘 즐겁고 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원동력이기에 이번 지원이 많은 분에게 전달돼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명절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추석맞이 사랑나눔활동을 비롯해 전국순회 러블리콘서트(Lovely concert), 中企연합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