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이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60억 원이라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영업손실 189억 원)와 비교해 흑자로 돌아섰다. 1분기(103억 원)와 비교하면 17% 증가했다.
2분기 흑자로 지난해 4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매출은 134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770억 원) 대비 74%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은 2480억 원, 영업이익은 363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80% 증가했고 흑자전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