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6일 사내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자녀학습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6일 사내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제14회 유나이티드 패밀리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KUP자녀학습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KUP자녀학습프로그램은 일과 가정의 조화를 위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기업문화의 일환으로 사내 임직원의 자녀들에게 부모님의 직장을 방문하여 뜻깊은 하루를 보내고 소중한 추억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따라 참가자들은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히스토리캠퍼스와 여주시 곤충박물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히스토리캠퍼스 내 위치한 역사박물관과 성경박물관을 차례로 관람한 후 임직원 자녀들은 부모님께 편지 쓰기 및 영상 시청 등을 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여주곤충박물관을 찾아 곤충과 파충류를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임직원 자녀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안겨줬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직원의 자녀는 “여름방학에 집에만 있어 지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해 부모님이 일하는 사무실도 구경하고 다양한 곤충을 체험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조화를 추구하고 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가정의 행복을 가져다주기 위한 여러 방법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