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현지 시간 1일 미술과 함께하는 고객 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아메리칸 스즈키 모터스, ㈜칼컷, 썬키스트, 미국 코스터 컴퍼니, 웹트렌스 로지스틱스 등의 주요 고객들과 롱비치 항만청 등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회 관람과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진해운 미주 지역그룹장(미주지역본부) 윌리엄 루니는 인사말을 통해 "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한진해운이 세계 최고의 종합물류회사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진해운은 2008년 독일 함부르크 쿤스트할레(Kunsthalle) 미술관과 중국 상해 미술관에서 고객 초청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지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문화를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