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거타운 서막'…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견본주택 오픈

입력 2024-08-08 1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투시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투시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신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곤지암역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이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9일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경강선 곤지암역 도보거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10개 동 총 6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곤지암역 일대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을 시작으로 3600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21일 발표하고 계약은 다음 달 2~4일 예정돼 있다.

경기도 광주는 비규제지역이라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무제한 전매를 할 수 있으며 거주 의무기간 및 재당첨 제한도 없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무엇보다 곤지암역 역세권 단지란 게 돋보인다. 곤지암역에서 경강선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을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4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분당 접근성도 좋다. 경강선 이매역에서 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하면 서현역, 정자역 등 분당 주요 업무지구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성남역에서는 최근 개통한 GTA-A로 갈아탈 수 있다. GTX-A는 현재 강남 수서역까지 개통됐고 삼성역, 서울역 등으로 연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곤지암역에는 삼성역, 강남역을 잇는 GTX-D 노선 정차도 계획돼 있다.

곤지암역 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 제2중부고속도로 진입이 쉽고 광주원주고속도로 이용도 수월하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곤지암역 남쪽에 곤지암초·중·고가 모두 인접했고 곤지암도서관이 가깝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위주로 구성됐고 전용면적 139㎡ 8가구는 펜트하우스로 설계했다. 내부 평면은 4베이 위주로 설계했으며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마련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조성한다. 주차공간은 가구당 약 1.5대고 전 가구에 별도의 전용 창고를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 내 순환 산책로와 휴게 정원, 테마숲, 어린이놀이터, 펫그라운드 등 조경 차별화에도 신경을 썼다. 주거 편의를 높여줄 하이오티 시스템도 적용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69,000
    • -0.72%
    • 이더리움
    • 4,077,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502,000
    • -2.05%
    • 리플
    • 4,153
    • -1.77%
    • 솔라나
    • 290,100
    • -1.36%
    • 에이다
    • 1,173
    • -1.76%
    • 이오스
    • 965
    • -3.11%
    • 트론
    • 362
    • +1.97%
    • 스텔라루멘
    • 521
    • -2.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0%
    • 체인링크
    • 28,670
    • -0.76%
    • 샌드박스
    • 600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