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입력 2024-08-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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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웨더)
(출처=웨더)

제5호 태풍 '마리아'가 일본을 거쳐 한반도 주변으로 북상 중이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태풍 '마리아'는 일본 도쿄 남동쪽 약 800㎞ 부근 해상을 지났다. 중심기압은 975a(헥토파스칼), 중심 최대풍속은 32m/s, 시속 19㎞의 속도로 북북동진 중이다.

현재까지의 경로예측으로 볼 때 한반도도 향할 가능성은 작다. 하지만 기상청은 끝까지 상황을 예의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풍 '마리아'는 10일 오후 9시 일본 센다이 동남동쪽 약 450㎞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계속 북북서진하여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육상에 다다를 것으로 예보됐지만, 경로를 예측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태풍 '마리아'는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여자이름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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