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이다빈, 여자 67㎏급 8강 중국에 승리…준결승 진출 [파리올림픽]

입력 2024-08-10 22: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다빈. (연합뉴스)
▲이다빈. (연합뉴스)

이다빈(4위·서울특별시청)이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여자 67㎏급 8강전에서 저우 저치(10위·중국)를 라운드 점수 2-1(4-2 3-8 7-6)로 제압하고 준결승으로 올라섰다.

이날 이다빈과 저우 저치는 서로 탐색전을 가지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이다빈은 주먹 공격을 펼치며 1점을 먼저 따냈다. 이어 헤드 공격까지 먹히면서 4-0으로 앞섰다. 저우 저치가 몸통 공격을 날리며 바짝 쫓아왔지만, 최종 4-2로 이다빈이 1라운드를 챙겼다.

2라운드에서는 이다빈과 저우 저치가 각각 헤드 공격으로 3점씩을 나눠 가졌다. 이어 저우 저치에게 몸통 득점을 연속 허용하면서 3-8로 2라운드를 내줬다.

1-1 상황에서 시작된 3라운드에서 저우 저치는 시작과 동시에 헤드 공격을 시도하며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몸통과 헤드 공격을 연이며 허용하며 5점을 내줬고, 곧바로 몸통 공격을 성공하며 5-2로 추격했다.

하지만 이다빈은 흔들리지 않았다. 곧바로 헤드 공격에 성공함과 동시에 저우 저치가 경고를 받으면서 6-6 동점이 됐다. 3.5초가 남은 상황에서 저우 저치의 헤드 공격이 성공하며 9점까지 올랐지만, 잡고 찬 것이 확인되며 경고와 함께 최종 점수 7-6으로 이다빈이 라운드를 따냈다.

이다빈은 최종 라운드 점수 2-1로 4강 진출하며 금메달에 한 발 더 다가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431,000
    • -5.5%
    • 이더리움
    • 2,631,000
    • -6.4%
    • 비트코인 캐시
    • 438,500
    • -4.8%
    • 리플
    • 2,964
    • -7.17%
    • 솔라나
    • 168,500
    • -12.83%
    • 에이다
    • 931
    • -8.55%
    • 이오스
    • 1,210
    • -2.02%
    • 트론
    • 349
    • -0.85%
    • 스텔라루멘
    • 375
    • -6.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070
    • -7.63%
    • 체인링크
    • 18,480
    • -10.68%
    • 샌드박스
    • 382
    • -6.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