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중앙전파관리소, 방위산업 성장 위한 MOU 체결

입력 2024-08-12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술통신 분야 성장 지원

▲(왼쪽부터)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와 김정삼 중앙전파관리소 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IG넥스원)
▲(왼쪽부터)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와 김정삼 중앙전파관리소 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IG넥스원)

LIG넥스원과 중앙전파관리소가 방위산업 발전과 상호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일 LIG넥스원 서울사무소에서 진행한 체결식에는 김정삼 중앙전파관리소 소장과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 박배호 C5ISR사업부문 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측은 전자전과 감시정찰, 지휘통제, 무인항공 등 첨단 기술 고도화를 위해 전파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무선국 허가, 검사 효율화를 위한 행정 및 기술 지원 △전파측정 시스템 고도화 △안전한 전파 이용 환경 조성 △전파분야 전문인력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업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신 LIG넥스원 대표는 “방위산업에서 전파는 첨단 기술 고도화의 핵심요소”라며 “국내 첨단 무기체계 선진화 및 해외시장 공략 등 핵심과제 수행을 위해, 방위산업 부흥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중앙전파관리소와 협업 및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얼음판 韓 경제] ‘마의 구간’ 마주한 韓 경제…1분기 경제성장률 전운 감돌아
  • 선고 이틀 앞, 尹 '침묵'..."대통령이 제도 신뢰 높여야"
  • 챗GPT 인기요청 '지브리 스타일', 이제는 불가?
  • 2025 벚꽃 만개시기는?
  • "엄마 식당 한 번 와주세요"…효녀들 호소에 구청장도 출동한 이유 [이슈크래커]
  • [인터뷰]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살민 살아진다', 가장 중요한 대사"
  • LCK 개막하는데…'제우스 이적 ㆍ구마유시 기용'으로 몸살 앓는 T1 [이슈크래커]
  • 창원NC파크 구조물 사고, 당장 경기를 중단했어야 할까?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458,000
    • -2.44%
    • 이더리움
    • 2,695,000
    • -5.37%
    • 비트코인 캐시
    • 435,000
    • -5.93%
    • 리플
    • 3,003
    • -5.98%
    • 솔라나
    • 179,300
    • -4.88%
    • 에이다
    • 957
    • -5.43%
    • 이오스
    • 1,184
    • +16.19%
    • 트론
    • 349
    • -0.85%
    • 스텔라루멘
    • 381
    • -5.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5,580
    • -5.36%
    • 체인링크
    • 19,320
    • -8.09%
    • 샌드박스
    • 380
    • -7.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