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자립준비청년과 ‘사랑의 반찬 만들기’ 봉사 진행

입력 2024-08-12 1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CC글라스 임직원과 자립준비청년들이 '사랑의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CC글라스)
▲KCC글라스 임직원과 자립준비청년들이 '사랑의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CC글라스)

KCC글라스는 임직원과 자립준비청년이 함께한 ‘사랑의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8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방배아트유스센터에서 KCC글라스 임직원 및 자립준비청년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인 '드림홈씨씨'의 일환이다.

음식과 예술을 접목한 심리 치유 활동인 ‘푸드아트테라피’를 통해 참여 청년들에게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반찬 조리법을 전수하고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푸드아트테라피 전문 강사와 함께 토마토오이김치, 메추리알장조림 등 반찬을 직접 만들어 서초구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과 저소득층 1인 가구에 전달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KCC글라스는 드림홈씨씨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얼음판 韓 경제] ‘마의 구간’ 마주한 韓 경제…1분기 경제성장률 전운 감돌아
  • 선고 이틀 앞, 尹 '침묵'..."대통령이 제도 신뢰 높여야"
  • 챗GPT 인기요청 '지브리 스타일', 이제는 불가?
  • 2025 벚꽃 만개시기는?
  • "엄마 식당 한 번 와주세요"…효녀들 호소에 구청장도 출동한 이유 [이슈크래커]
  • [인터뷰]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살민 살아진다', 가장 중요한 대사"
  • LCK 개막하는데…'제우스 이적 ㆍ구마유시 기용'으로 몸살 앓는 T1 [이슈크래커]
  • 창원NC파크 구조물 사고, 당장 경기를 중단했어야 할까?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360,000
    • +0.05%
    • 이더리움
    • 2,785,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452,600
    • -1.37%
    • 리플
    • 3,133
    • -0.85%
    • 솔라나
    • 189,300
    • +1.18%
    • 에이다
    • 1,001
    • -0.4%
    • 이오스
    • 1,229
    • +21.92%
    • 트론
    • 352
    • +0%
    • 스텔라루멘
    • 396
    • -1.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010
    • -1.45%
    • 체인링크
    • 20,340
    • -2.82%
    • 샌드박스
    • 401
    • -2.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