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AI가전의 편리함’ 알리는 서바이벌 리얼리티쇼 선보인다

입력 2024-08-13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 오리지널 콘텐츠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
리얼리티쇼 형식으로 제작

▲LG전자가 LG AI가전의 차별화된 고객경험과 편리함을 알리는 서바이벌 리얼리티쇼를 선보인다. 북미와 중남미 지역 등에서는 현지시간 12일부터 프라임 비디오 및 LG채널을 통해, 국내에서는 8월 말부터 LG채널에서 볼 수 있다. 사진은 LG 오리지널 콘텐츠인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 포스터.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LG AI가전의 차별화된 고객경험과 편리함을 알리는 서바이벌 리얼리티쇼를 선보인다. 북미와 중남미 지역 등에서는 현지시간 12일부터 프라임 비디오 및 LG채널을 통해, 국내에서는 8월 말부터 LG채널에서 볼 수 있다. 사진은 LG 오리지널 콘텐츠인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 포스터.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LG 인공지능(AI)가전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편리함을 알리는 서바이벌 리얼리티쇼를 직접 제작한다. 이 콘텐츠는 아마존 산하의 글로벌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인 프라임 비디오에서 선보인다.

LG전자는 12일(현지시간) LG전자가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인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Estate of Survival)’을 프라임 비디오에 런칭했다. 북미와 중남미 지역 등에서는 프라임 비디오 및 LG채널을 통해, 국내에서는 8월 말부터 LG채널에서 볼 수 있다. LG채널은 LG webOS TV에 기본 탑재하고 있는 무료 콘텐츠 플랫폼이다.

이번 오리지널 콘텐츠는 ‘가전 없는 가전쇼’를 주제로 한 이색적인 예능 프로그램으로 총 6개 에피소드로 제작됐다. YG(Young Generation)세대 시청률이 높은 서바이벌 리얼리티쇼 형식이다.

이번 리얼리티쇼에는 약 900명의 신청자가 지원했다. 인터뷰와 심층 심리 검사 등을 통해 최종 참가자 8명이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양말 산에서 양말 짝 찾기, 눈 가리고 머핀 만들기 등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텅 빈 집 안을 채울 가전과 생존에 필요한 물품 등을 획득하게 된다. 매회 투표를 통해 탈락자가 생기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10만 달러의 상금을 준다.

참가자들은 빈집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LG 프리미엄 가전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체험하게 된다. LG 워시콤보를 획득한 참가자들은 힘든 손빨래에서 벗어나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끝내는 편리함을 경험한다. 저녁에는 LG전자 냉장고에서 만드는 ‘크래프트 아이스(Craft Ice)’로 칵테일을 즐긴다.

또, 스마트폰으로 밀키트의 바코드나 QR코드를 스캔한 후 오븐에 넣고 시작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최적의 요리를 완성해주는 ‘스캔투쿡(Scan-to-Cook)’ 등 편리한 LG전자 주방가전의 AI 기능도 경험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46,000
    • +3.3%
    • 이더리움
    • 4,718,000
    • +7.13%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8.68%
    • 리플
    • 1,586
    • +0.19%
    • 솔라나
    • 345,700
    • +2.52%
    • 에이다
    • 1,118
    • -4.53%
    • 이오스
    • 930
    • +0.32%
    • 트론
    • 281
    • +0.72%
    • 스텔라루멘
    • 339
    • -5.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800
    • +1.18%
    • 체인링크
    • 21,470
    • +0.85%
    • 샌드박스
    • 492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