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MVNO 경쟁 격화로 고전…목표가 10%↓"

입력 2024-08-1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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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현대차증권)
(출처=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13일 LG헬로비전에 대해 구조적 마진 하락 우려로 관망이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3500원으로 기존보다 10%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LG헬로비전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2836억 원, 영업이익은 46.8% 줄어든 74억 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22% 하회했다"며 "TV가 기대보다 선전했지만, 기타 사업들이 추정치에 못 미치며 기대치 대비 소폭 하회해 크게 못 미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케이블 TV는 7분기 만에 매출 반등한 점이 고무적이나, 알뜰폰(MVNO) 경쟁 격화로 고전이 지속되고 있다"며 "헬로tv Pro 출시에 따른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증가 효과로 향후 케이블TV 매출 감소를 막을 수 있을지 기대되는 부분이지만 MVNO의 경우 전년 동기 4.3% 감소했다"고 짚었다.

김 연구원은 "렌탈·지역사업 매출은 3% 증가한 810억 원으로 통신업 매출 감소를 방어했다"면서도 "2분기 실적 하회 및 통신업 경쟁 격화에 따른 탑라인 부진을 반영함에 따라 올해 LG헬로비전의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10%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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