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벽장 움직이면 게스트룸·홈오피스로 변신…현대건설, 새 공간 콘셉트 공개

입력 2024-08-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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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H 트랜스포밍 월&퍼니처Ⅲ' 공개

▲H 트랜스포밍 월&퍼니처Ⅲ (사진제공=현대건설)
▲H 트랜스포밍 월&퍼니처Ⅲ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원 스페이스 멀티 유즈 콘셉트의 H 시리즈 'H 트랜스포밍 월&퍼니처Ⅲ'를 13일 공개했다.

거실 벽을 이동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것으로 버튼 하나로 거실 월플렉스를 이동시키고 리모컨을 조작해 벽에 매립돼 있던 책상과 퀸사이즈 침대를 배치해 하나의 공간을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월플렉스는 벽 전체를 수납공간으로 활용하는 벽면 맞춤형 거실장을 의미한다.

H 트랜스포밍 월&퍼니처Ⅲ는 계절의류·이불 등 다양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는 대형 수납장과 전동 침대, 책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월플렉스 이동 조건에 따라 공간을 나눠 게스트룸, 홈오피스로 활용 가능하다.

거실 월플렉스를 이동시킨 후 벽면에 매립된 1인용 책상과 퀀사이즈 침대를 펼치면 홈오피스·게스트룸이 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거실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월플렉스 안에는 곳곳에 수납장을 구성해 최대한 많은 수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대형가구를 이동시키는 만큼 고하중을 버티는 설계는 물론 각종 장치로 내구성과 정숙성을 확보했다. 무빙 수납장 측면과 하부에 구동 시 발이 끼거나 밀리는 것을 방지하는 센서 기능도 적용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가변형 시스템으로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며 "차별화된 기술과 품질로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면서 독보적인 가치를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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