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제15대 사무총장에 이경희 전 경기도 부교육감

입력 2024-08-13 1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경희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제15대 사무총장 (대교협)
▲이경희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제15대 사무총장 (대교협)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13일 제263차 이사회를 열고 제15대 사무총장으로 이경희 전 경기도 제1부교육감을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1일 개최한 ‘사무총장 지원자 전형위원회’를 통해 이 전 부교육감이 이사회에 추천됐다. 대교협 이사회는 후보자에 대해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직접 비밀투표방식으로 제15대 사무총장을 선출했다.

대교협 사무총장은 교육부장관의 승인을 거쳐 회장이 임명하며, 임기는 3년이다.

이 전 부교육감은 1965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 학사, 석사를 거친 뒤 영국 버밍엄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과장과 교육부 인력수급통계과장·학연협력지원과장·행정관리담당관·학생건강안전과장·과기인재정책과장·교육정보통계국장·교육안전정보국장 등을 역임했다. 2022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으로 재직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19,000
    • -0.22%
    • 이더리움
    • 4,818,000
    • +5.08%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1.15%
    • 리플
    • 2,049
    • +7.17%
    • 솔라나
    • 334,900
    • -2.45%
    • 에이다
    • 1,400
    • +2.64%
    • 이오스
    • 1,142
    • +1.24%
    • 트론
    • 277
    • -2.46%
    • 스텔라루멘
    • 706
    • -4.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00
    • +2.16%
    • 체인링크
    • 24,850
    • +5.88%
    • 샌드박스
    • 1,010
    • +27.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