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尹 명예훼손 의혹’ 기자 2명‧이재명 캠프 대변인 기소

입력 2024-08-13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진동 뉴스버스 대표 등 4명은 혐의없음 처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 국기게양대에 검찰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 국기게양대에 검찰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대선 과정에서 ‘허위 인터뷰’ 보도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기자들과 야당 관계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13일 봉지욱 전 JTBC 기자(현 뉴스타파 소속)와 허재현 리포액트 기자, 송평수 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봉 기자는 2022년 2월 JTBC 재직 시절 인터뷰를 왜곡하는 등 방법으로 ‘윤 후보가 박영수 전 특검의 청탁을 받고 조우형 씨 수사를 무마해줬다’는 허위 사실을 보도한 혐의를 받는다.

JTBC 사회부장, 보도국장 등을 기망해 허위 보도를 함으로써 JTBC의 공정 보도 업무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도 있다.

허 기자는 2021년 10월 녹취록상 대화 당사자가 최재경 전 대검 중수부장이 아닌 걸 알면서도 이를 인용해 보도한 혐의를 받는다. 송 전 대변인은 해당 녹취록을 조작해 허 기자에게 전달한 혐의다.

검찰은 녹취록 조작에 가담한 의혹이 제기된 민주당 보좌관과 전문위원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했다. ‘조우형 수사 무마 의혹’을 보도한 이진동 뉴스버스 대표와 소속 기자도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검찰 관계자는 “윤석열 당시 후보의 조우형 수사 무마 의혹 보도 관련 사건은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236,000
    • -5.34%
    • 이더리움
    • 2,630,000
    • -6.04%
    • 비트코인 캐시
    • 438,200
    • -3.97%
    • 리플
    • 2,985
    • -5.78%
    • 솔라나
    • 168,700
    • -12.04%
    • 에이다
    • 932
    • -8%
    • 이오스
    • 1,217
    • -1.85%
    • 트론
    • 349
    • -0.57%
    • 스텔라루멘
    • 377
    • -5.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370
    • -6.41%
    • 체인링크
    • 18,480
    • -9.81%
    • 샌드박스
    • 383
    • -5.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