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현대해상, 반기 순익 8330억…"사고·청구 안정화로 보험손익 2배↑"

입력 2024-08-14 14: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기·일반보험 성장했지만 車보험 이익 45.4% 감소

(사진제공=현대해상)
(사진제공=현대해상)

현대해상이 올해 상반기 순이익 8000억 원을 넘겼다.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의 보험금 지급이 줄어들며 보험손익이 2배 이상 늘었다.

현대해상은 14일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83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7.6% 늘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조1160억 원으로 1년 새 65.9% 증가했다. 특히 보험손익이 9088억 원으로 2배 이상 폭증했다. 다만 투자손익은 2041억 원으로 20.0% 줄어들었다.

2분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4354억 원으로, 6월 말 CSM 총액은 9조2444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급여력(K-ICS) 비율은 169.7%로 3월 말 대비 2.8%포인트(p) 상승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장기보험에서는 호흡기 질환 관련 손해액 개선과 더불어 일부 질병담보 청구 안정화 등으로 보험금 예실차 손익이 개선됐다"며 "일반보험은 고액사고 감소 등의 영향으로 457억 원이 이익을 내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8.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자동차보험의 경우 요율인하 효과 누적, 보상원가 상승, 사고 발생률 상승 등으로 45.4% 감소한 401억 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인미답’ 삼성전자 시총 2000조…코스피도 시총 7000조 시대 열었다
  • 韓 경제 떠받치는 반도체⋯수출 1조달러ㆍ명목성장률 10% 이끈다
  • 12연패 vs 8연패, 프로야구 연패·연승이 미치는 영향 [해시태그]
  • 한화에어로 폭발 사고로 5명 사망…경영진 직접 브리핑 나선다 [종합2보]
  • 쉽지 않은 내 집 찾기…평균 2.4개월ㆍ3.8곳 둘러보고 계약한다 [데이터클립]
  • 젠슨 황 “베라 루빈 본격 생산 단계”…삼성·SK하닉 메모리 탑재 [컴퓨텍스2026]
  • 카카오 첫 파업 현실화⋯AI 골든타임 흔드는 노사 리스크 전면전
  • 5월 수출 878억달러로 53%↑'역대 최대'⋯슈퍼사이클 반도체 '주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100,000
    • -2.04%
    • 이더리움
    • 2,915,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422,700
    • -6.67%
    • 리플
    • 1,916
    • -3.28%
    • 솔라나
    • 119,000
    • -2.86%
    • 에이다
    • 340
    • -2.86%
    • 트론
    • 516
    • +0%
    • 스텔라루멘
    • 372
    • +5.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20
    • -2.63%
    • 체인링크
    • 13,230
    • -3.36%
    • 샌드박스
    • 101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