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더 로열 웨딩 빛의 궁전’ 쇼케이스 성료

입력 2024-08-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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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라이팅 퍼포먼스ㆍ프로젝션 매핑 활용한 새 웨딩 트렌드 제시

(사진제공=파르나스호텔)
(사진제공=파르나스호텔)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2024 웨딩 쇼케이스 ‘더 로열 웨딩 빛의 궁전(The Royal Wedding Palais des Lumières)’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14일 진행된 쇼케이스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웨딩을 콘셉트로 다채로운 디지털 라이팅 퍼포먼스와 빛의 반사를 극대화하는 요소들을 적용해 1494㎡ 규모의 호텔 그랜드 볼룸을 빛으로 가득 채웠다. 또 7.5미터 높이의 그랜드 볼룸의 압도적인 공간감을 활용해 높이 6미터에 달하는 대형 링과 네 개의 웅장한 블랙 미러 기둥으로 연출한 국내 최대 규모의 퍼걸러(pergola, 아치형 구조물)를 선보였다.

메인 무대에서는 프로젝션 매핑을 활용한 ‘루미에르 드 라모르(Lumiere de L’amour, 사랑의 빛)’ 웨딩 케이크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가 구현됐다. 프로젝션 매핑은 건물의 외벽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공간, 오브제 등 프로젝터로 영사시킬 수 있는 모든 물체를 스크린으로 사용하는 기술이다.

축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지중해식 요소를 가미한 프렌치 코스 메뉴도 준비됐다. 모렐 버섯 소스를 곁들인 한우 꽃등심 스테이크부터 로메스코 소스를 올린 농어구이, 지중해식 가스파초, 해산물 마리네이드, 피스타치오 바클라바와 바닐라빈 젤라토 등 호텔 셰프들이 새롭게 개발한 6코스 메뉴가 첫 선을 보였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매년 새로운 콘셉트를 제안하며 국내 럭셔리 웨딩 트렌드를 이끌어 온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최첨단 미디어 아트를 접목한 새로운 웨딩 트렌드를 제시했다”며 “이미 2025년 웨딩 예약이 90% 이상 완료되었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신랑 신부와 하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웨딩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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