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쌀의 날’ 맞아 국산 쌀 소비 촉진 앞장

입력 2024-08-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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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베이스드 시음행사·베러 밀 캠페인 진행

▲13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쌀의 날’ 기념행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신세계푸드가 국산 가루쌀로 만든 식물성 음료 ‘유아왓유잇 라이스 베이스드’를 시음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푸드)
▲13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쌀의 날’ 기념행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신세계푸드가 국산 가루쌀로 만든 식물성 음료 ‘유아왓유잇 라이스 베이스드’를 시음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쌀의 날’을 맞아 국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13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쌀의 날 기념행사에서 푸드트럭을 이용해 ‘유아왓유잇(You are What you Eat) 식물성 라이스 베이스드(라이스 베이스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라이스 베이스드는 국산 가루 쌀로 만든 식물성 음료다.

라이스 베이스드는 신세계푸드의 독자적 대안식품 연구개발(R&D) 역량으로 개발됐다. 국산 가루쌀, 현미유 등 100% 식물성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넣어 만들어 깔끔하고 고소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6월에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4 국제식음료품평회(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맛을 인정받았다. 또한 식이섬유와 칼슘이 풍부하고 글루텐, 콜레스테롤, 유당불내증으로 인한 불편함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이날 신세계푸드는 건강에 관심이 높은 중장년층을 비롯해 동물복지, 지구환경을 중시하는 젊은 층과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음행사를 펼치며 가루쌀 음료의 우수한 맛과 영양성분에 대해 알렸다. 특히 가루쌀 소비 확대로 국내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와 소득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소비 촉진을 독려했다.

이어 신세계푸드는 15일부터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유아왓유잇 식물성 라이스 베이스드 팝업 매대를 운영하며 시음행사를 펼쳤다. 동시에 라이스 베이스드를 활용한 건강한 한 끼를 제안하는 ‘베러 밀(Better Meal)’ 캠페인도 시작했다.

▲신세계푸드-유아왓유잇 식물성 라이스 베이스드. (사진제공=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유아왓유잇 식물성 라이스 베이스드. (사진제공=신세계푸드)

이를 위해 신세계푸드는 다음달 1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라이스 베이스드를 50% 할인 판매하고, 함께 즐기기 좋은 저당 영양 시리얼 ‘켈로그 프로틴 딜라이트 그래놀라’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쌀의 날 당일인 18일부터 G마켓, 카카오 쇼핑하기 등에서 라이스 베이스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가격 할인, 음료 및 시리얼 증정을 진행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가루쌀 음료의 우수한 맛과 영양, 사회적 가치도 적극적으로 함께 알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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