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외국인 유학생과 우리 기업을 연결합니다

입력 2024-08-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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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국내 유수 대학에서 반도체·IT·AI(인공지능) 등 첨단 산업학과를 전공하는 우수 유학생의 국내 정착을 뒷받침하고, 기업들의 인재 확보를 돕기 위한 장을 마련합니다.

최근 인구감소 등과 맞물려 기술 인재가 부족한 상황에서 외국 유학생들의 국내 취업과 정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이 취지입니다.

대한민국을 찾는 외국인 유학생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9.2% 늘었습니다. 하지만 학업 종료 후 국내 상급 기관에 진학하거나, 국내 기업에 취업하는 비율은 약 55%에 불과합니다.

세계 각국은 해외 인재 유치를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교육받는 이공계 외국인 유학생들은 우리 문화에 익숙한 글로벌 고급 인력입니다.

이투데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 외국인 유학생이 국내 첨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질 것입니다. 신성장 사업 분야의 우수 인력을 우리 기업이 수용할 수 있다면, 우리나라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행사명: (영문) International Students Network 200 (ISN 200), (국문) 외국인 유학생 네트워크 200
◇ 일시: 2024년 8월 22일(목) 오전 10시~오후 1시 20분
◇ 장소: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
◇ 참석대상: 국내 주요 대학 이공계 전공 유학생 200여 명(기선발), 정부/지자체/기업 관계자
◇ 행사내용: 유학생 비자 제도 이해(법무부 출입국정책단장), 주요 기업 문화 및 채용정책 발표, 멘토링 진행
◇ 주최: 이투데이
◇ 후원: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 문의: 이투데이 전략사업부 02-799-2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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