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당분간 실적 눈높이 낮아질 것…목표가↓”

입력 2024-08-19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만5000원으로 하향

유진투자증권은 세아제강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글로벌 강관 시황 부진으로 기존 18만 원에서 16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2만 원이다.

19일 이유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395억 원, 영업이익 360억 원을 기록했다”며 “한국가스공사 담합 손해배상 충당금이 판관비로 환입돼 시장 컨센서스를 28%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나, 충당금 제외 시 컨센서스를 부합하는 실적”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세아제강에 시장이 기대하는 트럼프 효과가 생각보다 적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트럼프 당선 시 탄화수소 에너지 투자 증가로 세아제강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할 수 있겠지만, 자원개발(E&P) 업체들의 활동은 정책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며 “6월 기준 댈러스 연준 에너지 서베이에서는 E&P 업체들과 유전 서비스 업체들의 활동은 인수합병(M&A)과 시추 비용 증가로 추가 증산이 어려울 것이라는 답변을 했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유가와 미국 내 강관 재고가 업황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수출 마진도 여전히 좋지만 줄어들고 있다”며 “글로벌 피어(Peer‧비교그룹) 업체인 테나리스(Tenaris)는 유정용 강관(OCTG) 수요가 일시 둔화돼 하반기 판매량이 10~15% 줄어들 것이라 발표했다”고 했다.

또 그는 “국내 강관(매출액 50%)은 건설향 물량이 많아 당분간은 실적 눈높이가 낮아질 전망”이라면서도 “장기적으로 해상풍력, 액화천연가스(LNG) 향으로 성장 동력을 키우고 있어 장기적인 전망은 유효하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인미답’ 삼성전자 시총 2000조…코스피도 시총 7000조 시대 열었다
  • 韓 경제 떠받치는 반도체⋯수출 1조달러ㆍ명목성장률 10% 이끈다
  • 역대 프로야구 연패·연승 기록, 최종 순위는? [해시태그]
  • 한화에어로 폭발 사고로 5명 사망…경영진 직접 브리핑 나선다 [종합2보]
  • 쉽지 않은 내 집 찾기…평균 2.4개월ㆍ3.8곳 둘러보고 계약한다 [데이터클립]
  • 젠슨 황 “베라 루빈 본격 생산 단계”…삼성·SK하닉 메모리 탑재 [컴퓨텍스2026]
  • 카카오 첫 파업 현실화⋯AI 골든타임 흔드는 노사 리스크 전면전
  • 5월 수출 878억달러로 53%↑'역대 최대'⋯슈퍼사이클 반도체 '주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39,000
    • -3.5%
    • 이더리움
    • 2,917,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426,300
    • -3.62%
    • 리플
    • 1,906
    • -2.8%
    • 솔라나
    • 118,600
    • -1.66%
    • 에이다
    • 338
    • -1.74%
    • 트론
    • 508
    • -1.36%
    • 스텔라루멘
    • 37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70
    • +2.61%
    • 체인링크
    • 13,300
    • -0.3%
    • 샌드박스
    • 103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