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 혐의' 쯔양 전남친 변호사, 재청구 끝 구속 엔딩

입력 2024-08-20 0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 공갈 혐의를 받는 전남친의 변호사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법조계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수원지법 손철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최 모 변호사의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소명된 혐의 사실이 중대하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최 변호사는 쯔양에 대한 공갈, 유튜버 구제역의 쯔양에 대한 공갈 범행 방조, 쯔양 전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 A 씨(사망)에 대한 강요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사이버 래커들에게 쯔양의 개인 정보를 건넸다는 의혹도 추가됐다.

쯔양은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최 변호사의 보복이 두려워 고문 계약을 체결하고 2300만 원을 지급했다며 검찰에 고소했다. 이에 최 변호사는 "이유 막론하고 미안한 생각"이라면서도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주장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0일 최 변호사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범죄 성부 여부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고 증거 인멸 우려가 적다는 사유 등으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검찰은 보완 수사를 거쳐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업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를 추가해 이달 14일 최 변호사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한편, 수원지검은 유튜버 구제역과 주작감별사를 공갈 등의 혐의로, 카라큘라를 공갈 방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울한 생일 맞은 롯데…자산 매각·사업 재편 속도전[롯데, 위기 속 창립 58주년]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이민정♥이병헌 쏙 빼닮은 아들 준후 공개…"친구들 아빠 안다, 엄마는 가끔"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대법,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유죄 확정…권오수‧‘전주’ 징역형 집행유예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전방위 폭탄에 갈피 못잡는 기업들…공급망 재편 불가피 [美 상호관세 쇼크]
  • 병원 외래 진료, 17분 기다려서 의사 7분 본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15: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556,000
    • -0.85%
    • 이더리움
    • 2,703,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450,000
    • -0.02%
    • 리플
    • 3,047
    • -1.23%
    • 솔라나
    • 176,500
    • -4.08%
    • 에이다
    • 963
    • -2.63%
    • 이오스
    • 1,201
    • +3.09%
    • 트론
    • 351
    • -0.28%
    • 스텔라루멘
    • 390
    • -1.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100
    • -1.31%
    • 체인링크
    • 19,420
    • -2.71%
    • 샌드박스
    • 390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