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략] 잭슨홀 미팅 앞두고 재료 부재…금리 인하 힌트 여부 주목

입력 2024-08-20 0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일 전문가들은 채권시장이 재료 부재 속 한산한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전날 미국 채권시장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대기하며 등락을 반복했다.

전날 국내 채권시장 역시 혼조세 마감했다. 레벨 부담과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둔 경계심으로 약세 출발해 장 초반 외국인 국채 선물 매도, 국고채 10년 입찰 관련 매도 헤지 수요가 금리 상승을 뒷받침했다.

이어 오후 들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고, 아시아장 중에서는 미국채 10년 금리가 반락하며 약세 폭을 제한했다.

이날은 여전히 미국 금리 인하 경로에 대한 힌트 여부가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이날 주요 이벤트로는 미국의 8월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비제조업 활동, 유로존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등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22,000
    • +3.53%
    • 이더리움
    • 3,160,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422,900
    • +0.5%
    • 리플
    • 792
    • +0.64%
    • 솔라나
    • 178,200
    • +0.68%
    • 에이다
    • 448
    • +0.67%
    • 이오스
    • 646
    • +1.89%
    • 트론
    • 202
    • +0.5%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450
    • +1.76%
    • 체인링크
    • 14,370
    • +1.7%
    • 샌드박스
    • 339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