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쏘는 매실’, 웅진식품 ‘초록매실 스파클링 제로’ 선봬

입력 2024-08-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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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매실 스파클링 제로'. (사진제공=웅진식품)
▲'초록매실 스파클링 제로'. (사진제공=웅진식품)

웅진식품은 ‘초록매실 스파클링 제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초록매실 스파클링 제로는 2월 출시한 ‘초록매실 제로’에 탄산을 더한 제품이다. 초록매실 제로는 온라인, 마트 채널 기준 6개월 만에 382만 병 이상 팔리며 2030 소비층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상큼한 국산 매실 과즙에 청량한 탄산감을 더한 것은 물론 유산균까지 함유해 건강까지 생각했다. 초록매실의 상큼 달콤한 맛은 그대로 구현하면서 칼로리와 설탕은 없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 제품이다.

초록매실 스파클링 제로는 26일 웅진식품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며 약 일주일가량 할인 판매 예정이다. 이 외에 쿠팡, G마켓 등 다양한 온라인 커머스와 오프라인 소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웅진식품 주스 브랜드 매니저는 “초록매실은 2020년부터 5개년 연평균 112%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 최근 ‘제로’ 라인업 추가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성원에 힘입어 여름철 상큼하게 즐기기 좋은 스파클링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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