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가 보합권내에서 등락을 보이며 결국 혼조세로 마감됐다.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2.01포인트(0.05%) 상승한 4236.28포인트로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 거래소의 DAX 지수는 전날보다 10.28포인트(0.22%) 내려간 4708.21포인트로 거래를 마친 반면,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40지수는 전일보다 3.10포인트(0.10%) 오른 3119.51포인트로 마감했다.
유럽 주요 증시는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상승하며 출발했다.
그러나 미국 증시의 휴장으로 방향성을 찾지 못한 채 보합권내 등락을 거듭하며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