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건라이프, 미건 그래핀 매트 2종 론칭

▲미건라이프 제공

대한민국 대표 가정용 의료기기 제조기업 미건라이프 주식회사(대표이사 장훈철)가 항균 효과 및 원적외선 방사와 자석을 활용한 미건 그래핀 세라믹 매트와 미건 그래핀 자활석 매트 2종이 새롭게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건라이프에서 출시한 미건 그래핀 매트 2종에는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친환경 신소재인 그래핀 원단을 사용했다. 그래핀은 흑연에서 추출한 탄소 동소체 중 하나로, 탄소 원자들의 육각형 격자 모양으로 이뤄져 있어 이러한 구조로 인해 높은 강도와 탄성으로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에 응용되고 있는 소재이다.

미건라이프의 미건 그래핀 매트 2종은 이러한 그래핀의 기본적인 항균 효과 및 원적외선 방출 그리고 높은 전기, 열전도성 특성을 활용한 것은 물론, 전자파 차단 특허 원단을 사용하였다. 미건라이프에서는 전자파 차단에 대한 자체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국내 공인 시험기관을 통해 항균 테스트와 피부 무자극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유럽연합 기준 유해 물질 사용 제한 RoHS 테스트를 통해 이번 신제품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미건 그래핀 세라믹 매트와 미건 그래핀 자활석 매트 2종의 차이점은 바로 맥반석 세라믹과 650가우스 자석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미건 그래핀 세라믹 매트에는 천연 광물인 맥반석 소재를 사용한 세라믹을 사용하여 탈취 및 원적외선 방출 효과가 있으며, 미건 그래핀 자활석 매트에는 650가우스의 자석을 싱글 사이즈에는 530개, 더블 사이즈에는 1,046개를 사용하여 온열과 자석 두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미건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미건 그래핀 자활석 매트는 자기장 치료의 원리가 적용된 자석을 이용한 미건의 첫 제품”이라며, “이번 온열 매트는 사용 시 많이 걱정하는 전자파 차단과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그래핀 소재를 사용하여 전자파 차단 효과와 항균 및 살균 효과를 안정성을 높이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