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ROE 10%’ 이상 달성ㆍ‘자사주 1억주’ 이상 소각…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입력 2024-08-22 15: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센터원 빌딩.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센터원 빌딩.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 달성, 자사주 1억 주 이상 소각 등의 내용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22일 발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단기적으로 올해부터 ROE 10% 이상을 달성하고, 주주환원성향 35% 이상을 이행할 계획이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사업에서 세전이익 5000억 원 이상을 창출하고, 2030년까지 자기주식 1억 주 이상을 소각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론적 주주자본비용(Cost of Equity)을 기반으로 ROE 목표를 설정했다. 국내와 해외의 ROE 성과를 분석하고, 국내는 물론 자기자본의 40%를 배분한 해외사업의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도 쉐어칸 증권사 인수가 마무리되면 글로벌 사업에서 연간 1000억 원 이상 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다. 글로벌 사업 수익 증대 외에도 목표 달성을 위해 △고객자산 규모 확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비즈니스 전환 △장기 관점의 혁신자산 투자 △장기적인 주주환원 추구 등을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수립했다.

주주환원정책도 한층 강화한다. 2030년까지 자기주식 1억 주 이상을 소각해 주당순자산(BPS) 가치 제고를 추진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미 2019~2023년 주주환원성향을 30% 이상으로 실행했고, 올해 3월 2024~2026년 주주환원성향을 5%p 상향한 35% 이상으로 설정해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증권업 최초로 매년 최소 보통주 1500만 주, 2우선주 100만 주 이상을 소각하기로 했다. 향후 1억 주를 소각하면, 최대주주 지분을 제외한 실질 유통주식수가 4억1000만 주에서 3억1000만 주로 24%나 감소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C-레벨(level)이 참여하는 분기 어닝스 콜을 정례화하는 등 주주 및 시장과의 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이번 발표를 계기로 시장에서 국내 증권사가 아닌 글로벌 IB 수준으로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9]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2.09]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12: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000,000
    • -1.82%
    • 이더리움
    • 2,967,000
    • -3.64%
    • 비트코인 캐시
    • 768,000
    • -0.71%
    • 리플
    • 2,075
    • -2.58%
    • 솔라나
    • 122,800
    • -3.31%
    • 에이다
    • 387
    • -1.78%
    • 트론
    • 411
    • -0.48%
    • 스텔라루멘
    • 232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00
    • -0.24%
    • 체인링크
    • 12,560
    • -2.64%
    • 샌드박스
    • 123
    • -3.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