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5일 일본 미쓰비시 상사와 공동연구에 관한 협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양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지역 LNG·석유화학 프로젝트, 베네수엘라 가스전 개발 등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양사 간 직원 교환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한국의 천연가스 자주 개발률을 높이고, 자원개발 부문의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력 2009-07-05 12:49
한국가스공사는 5일 일본 미쓰비시 상사와 공동연구에 관한 협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양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지역 LNG·석유화학 프로젝트, 베네수엘라 가스전 개발 등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양사 간 직원 교환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한국의 천연가스 자주 개발률을 높이고, 자원개발 부문의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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