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다음 달 30일까지 청년들을 대상으로 연 6%의 수익률이 적용되는 ‘하나 청년 적립식 환매조건부 채권(RP)’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 청년 적립식RP’는 만 19~34세 중 하나증권에서 거래가 없었거나, 3개월 동안 잔고가 없었던 손님을 대상으로 한다.
‘하나 청년 적립식 RP’에 가입하면 일 인당 월 50만 원 한도로 1년 동안 연 6%(세전)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월 납입 한도는 이월되지 않으며, 중도해지를 하거나 만기가 되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RP 수익률이 적용된다.
김무경 하나증권 투자상품실장은 “하나증권에서 준비한 적립식 상품은 상생금융을 실현하고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손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