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6일 2분기 안정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NHN에 대한 목표주가 26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NHN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올 2분기에 안정적인 성장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 하반기부터는 일본 검색서비스와 신규게임 출시가 강력한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특히 일본 검색서비스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일본 검색서비스가 기존 업체와 크게 차별화됐으며 이용자들로 하여금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