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ㆍ김치ㆍ이불까지” 조선호텔앤리조트, ‘2024 추석 선물세트’ 출시

110년의 조선호텔 품격 담은 추석 선물 세트 온오프라인 정식 판매

(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가 한가위를 앞두고 전문가 노하우를 담아 엄선한 ‘2024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선호텔앤리조트 추석선물세트는 매년 고객의 취향과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정육, 수산, 고메와 웰빙, 와인, 리빙을 아우르는 100여종의 다채로운 선물 세트를 구성하고 있다. 이번 선물세트는 9월 13일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더 조선호텔’, SSG닷컴 등 온라인몰, 신세계백화점 본점ㆍ강남점 등 주요 8개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선 명절 선물세트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정육 선물세트는 고객 취향과 목적에 맞게 바이어가 직접 큐레이션한 50여종의 프리미엄 상품으로 준비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우 정성 세트'와 '명품 한우 프리미엄 세트'가 있다. 정성 세트는 품질 좋은 1등급 한우의 등심, 불고기, 국거리 등 명절에 꼭 필요한 부위만을 엄선해 20~30만 원 대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명품 한우 프리미엄 세트는 1++ 등급의 한우 중 등심과 불고기, 국거리를 함께 구성한 세트로 40만 원대부터 60만 원대까지 선택 가능하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보양 한우 갈비탕 세트’와 ‘양갈비&LA 갈비 세트’도 있다. 보양 한우 갈비탕 세트는 한우 생갈비와 양지로 구성해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양갈비&LA 갈비 세트는 최고급 부위만을 엄선해 12개월 미만 양갈비 중 지방 함량이 적고 육즙이 풍부한 프렌치랙과 부드러운 LA갈비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색 선물세트로는 프리미엄 김치로 명성 높은 ‘조선호텔 김치 세트’가 준비돼 있다. 배추김치를 비롯해 제주 생갈치를 넣은 갈치 석박지, 오이 소박이, 알타리 김치 등을 다양한 맛의 김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성에 따라 스타 세트, 트리니티 세트로 선택 가능한다.

애주가들을 위한 선물로 올 추석, ‘조선호텔 독점 와인 세트’와 ‘조선호텔 독점 샴페인’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소믈리에 추천 와인세트’도 주목할 만하다. 제주 해역에서 수확한 ‘제주 진 은갈치’, ‘제주 선 건옥돔’ 등 다양한 프리미엄 수산 제품도 있다.

조선호텔에서만 만날 수 있는 리빙제품들도 있다. 더 조선호텔 침구에서 가장 인기상품으로 꼽히는 헝가리 구스다운 중 미디움 중량의 구스다운 이불과 베개 속통으로 구성된 ‘헝가리 미디움 구스다운 세트’(싱글/퀸/킹)는 포근함과 따뜻함을 선사할 수 있는 리빙 선물로 꼽힌다. 여기에 ‘청화백자 포도문 다기세트’와 ‘1914 노트 디스펜서& 펜 트레이’도 조선호텔 개관 110주년 스페셜 에디션으로 마련됐다.

오세창 조선호텔앤리조트 브랜드사업 담당은 “올해 조선호텔 110주년을 기념하며 더욱더 조선호텔의 품격과 헤리티지를 담은 특별한 상품을 비롯해 100여종의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조선호텔이 준비한 명절 선물과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풍요로운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