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외국인 가사도우미 최저임금 차등화 사회적 논의 필요"

입력 2024-08-23 14: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입국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의 모습. (자료제공=서울시)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입국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의 모습. (자료제공=서울시)

대통령실은 23일 외국인 가사도우미에 대한 최저임금 차등 적용에 대해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외국인 가사관리사(가사도우미)에 대한 최저임금 차등 적용은 국내법과 국제 협약 등을 고려하고,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검토를 토대로 충분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방안 중 하나로 외국 인력 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이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크게 두 가지인데, 9월 3일부터 서울시 중심으로 필리핀 가사관리사가 들어오는 사업은 사적 계약이 아니라 정부 간 협상을 통해 제공하는 것"이라며 "국제노동협약에 따라 최저임금을 적용하고, 사적 계약은 추진한 바 없다"고 말했다.

또 "법무부가 준비 중인 시범 사업은 유학생 등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을 고용하는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플랫폼 통한 사적 계약 서비스"라며 "최저임금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4분기 실적 시즌 반환점…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미달’
  • 서울 2030 무주택 100만 육박 ‘최대’
  • 단독 법원 "영화 '소주전쟁' 크레딧에 감독 이름 뺀 건 정당"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16,000
    • -2.31%
    • 이더리움
    • 3,089,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773,000
    • -0.83%
    • 리플
    • 2,105
    • -4.14%
    • 솔라나
    • 129,200
    • -1.37%
    • 에이다
    • 401
    • -1.96%
    • 트론
    • 411
    • +0.74%
    • 스텔라루멘
    • 239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40
    • -4.47%
    • 체인링크
    • 13,130
    • -0.83%
    • 샌드박스
    • 13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