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알디는 오는 29일 개최 예정이었던 임시주주총회를 취소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이 소액주주들이 제기한 임시주주총회 허가판결 결정에 따라 개최될 예정이던 29일 임시주주총회의 안건이 31일 계획된 안건과 중복됐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29일 주총에서 다뤄질 예정이던 안건은 31일 임시주총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입력 2009-07-06 08:40
엔알디는 오는 29일 개최 예정이었던 임시주주총회를 취소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이 소액주주들이 제기한 임시주주총회 허가판결 결정에 따라 개최될 예정이던 29일 임시주주총회의 안건이 31일 계획된 안건과 중복됐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29일 주총에서 다뤄질 예정이던 안건은 31일 임시주총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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