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사치'가 대세…에이스침대, 미니멀 라이프스타일 제품 제안 [홈코노미 인테리어]

입력 2024-08-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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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루체-III'. (사진제공=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 '루체-III'. (사진제공=에이스침대)

최근 침대업계에서는 미니멀한 공간 구성과 함께 드러내지 않는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콰이어트 럭셔리(Quiet Luxury)’가 대세다. 화려한 실루엣보다 절제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통해 침실 속 나만의 ‘편안한 사치’를 추구하는 것이다.

에이스침대는 이런 추세를 반영해 우아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춘 침대를 선보이고 있다. 방을 은은하게 밝혀 줄 무드등이 탑재된 침대, 베이지·아이보리와 같이 뉴트럴한 컬러로 따뜻한 감성을 더한 침대 등이다. 독보적인 침대과학 기술력으로 일상 속에서 충분한 휴식을 선사하는 에이스침대의 프리미엄 매트리스도 완벽한 침실을 구성하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다

대표적으로는 고급 인테리어 소재인 템바보드와 은은한 LED 조명을 매치한 '루체-III(LUCE-III)'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자연광을 닮은 조명이 어우러져 부티크 호텔에 온 것 같은 부드럽고 안락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이에 에이스침대의 예비부부 대상 맞춤형 서비스인 ‘에이스 웨딩멤버스’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인기 혼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7월 새롭게 출시된 '루나토-4(LUNATO-IV)'는 은은하게 저물어가는 밤하늘의 달빛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이탈리어로 초승달을 의미한다. 우아한 곡선의 날개형 헤드보드와 볼륨감 있는 쿠션의 조화로 우아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컬러는 밝고 화사한 톤으로 아늑한 침실 분위기를 선사하는 도브 베이지와 차분하고 세련된 더스크 퍼플 중 선택할 수 있다.

침실이 수면 공간을 넘어 휴식 공간으로도 사용되는 추세를 반영해 어떤 자세에서도 극강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됐다. 요람처럼 몸을 감싸 안는 형태의 헤드보드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것은 물론, 적당한 볼륨감과 비례감을 갖춰 시각적인 중심까지 잡아준다.

'로얄에이스(Royal Ace)'는 에이스침대가 오랜 시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프리미엄 웰니스 매트리스다. 국내외 300여 개의 특허 및 실용신안을 확보한 에이스침대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체감할 수 있는 침대 과학의 정점과 같은 제품이다.

로얄에이스는 16년에 걸쳐 약 100억 원을 투자해 개발한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이 적용됐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기존 연결형 스프링과 독립형 스프링의 장점만을 결합한 5세대 스프링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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