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투자하려면 키움증권에서 절세계좌 만들고 혜택 챙겨 가세요”

입력 2024-08-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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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최근 해외 직접 투자 증가에 따라 투자자들의 절세 계좌 수요가 늘어나는 데 발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외주식형 펀드와 국내 상장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연금저축계좌나 중개형 ISA에서 투자하면 이자, 배당 등의 세금을 아껴 절세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연금저축계좌를 새로 만들거나 타사에서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 상장지수펀드(ETF) 거래수수료를 1년 동안 우대하고(단, 유관기관 수수료 0.0036396% 제외), 순입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 원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9월 말까지 진행한다. 추가 조건을 충족하면 연금저축계좌에서 운용사 연계 이벤트를 통해 스타벅스 커피 4잔과 최대 12만 원까지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연금저축계좌는 연간 납입한 금액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며 노후에 연금으로 받는 대표적인 절세 상품이다. 매년 최대 연말정산을 통해 13.2% ~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인식되고 있다. 단, 중도해지 시 또는 연금 외 수령 시 세액 공제받은 납입원금 및 수익에 대해 기타소득세 16.5%가 부과된다.

정부의 납입 한도 및 비과세 한도 확대 등에 대한 세제개편안 발표에 따라 중개형ISA계좌의 인기 또한 높아지고 있다. 중개형 ISA계좌는 일반 주식 계좌처럼 직접 투자하면서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계좌로 특히 목돈 마련을 준비하는 20·30세대에게도 유용한 계좌이다.

중개형ISA 신규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최소 5000원부터 최대 100만 원을 현금으로 제공하고 500만 원 이상 순증 시 최소 1만 원부터 최대 100만 원 현금을 추첨을 통해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키움증권 중개형 ISA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지난 5월부터 매주 출시하고 있는 중개형 ISA 계좌 전용 특판 ELB도 가입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국내 & 해외주식 투자는 키움증권이라는 인식이 강한데, 절세계좌 또한 또한 키움증권의 강력한 플랫폼인 영웅문S#을 활용하여 쉽게 투자할 수 있다”며 “절세계좌를 활용하여 세제혜택과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동시에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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