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세마나 통해 가루쌀 제과제빵 기술 전파

입력 2024-08-26 15: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기술 세미나 현장 모습. (사진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기술 세미나 현장 모습. (사진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는 20일과 23일 각각 전주와 서울에서 ‘2024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aT와 대한제과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10월까지 전국적으로 순차 개최된다. 각 지역의 제과제빵 유관 종사자들에게 실용적인 가루쌀 기술 전파를 목적으로 한다.

세미나에서는 ‘2024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품평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각 업체 대표 개발자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며, 각 강사만의 특별한 가루쌀 레시피와 제조공정을 시연하며 참가자들이 궁금해하는 가루쌀 제빵 특성 등을 두루 공유한다.

올해 6월 대구 경북 지역을 시작으로 8월까지 부산, 광주, 울산, 전주, 서울에서 진행된 세미나에는 총 330여 명이 참여해 제과제빵 종사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aT 관계자는 “올해 세미나에서는 각 지역제과점에서 실질적인 가루쌀 신메뉴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레시피를 전수하고 있다”며 “제과점업계의 가루쌀 원료 사용 확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은 세미나는 올해 10월까지 인천, 대전, 강원, 경기, 충북, 제주 6개 지역에서 열리며, 세미나 일정과 장소는 대한제과협회 누리집(bakery.or.kr) 정보마당 또는 인스타그램(@korea_bakery_associ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세미나 당일 현장에서 진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3: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99,000
    • -0.78%
    • 이더리움
    • 4,670,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1.39%
    • 리플
    • 2,000
    • -1.86%
    • 솔라나
    • 348,700
    • -2.38%
    • 에이다
    • 1,458
    • -2.21%
    • 이오스
    • 1,153
    • -0.43%
    • 트론
    • 289
    • -3.02%
    • 스텔라루멘
    • 746
    • -1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4.7%
    • 체인링크
    • 25,220
    • +1.57%
    • 샌드박스
    • 1,081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