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지속 성장 위해 더 나은 조직문화 만든다

입력 2024-08-27 09:15 수정 2024-08-27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엠배서더로 선정된 45명의 직원들이 발대식에서 임명장을 수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라이나생명)
▲엠배서더로 선정된 45명의 직원들이 발대식에서 임명장을 수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은 새로운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일하는 방식을 직원 스스로 만드는 WOW(Way of Working)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장기적인 보험시장 침체와 경쟁이 심화하는 불확실성 속에서 지속 성장을 이루기 위해 직원이 직접 일하는 방식을 만들고 체계화해 라이나생명만의 업무방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단기적인 성과가 아니라 긴 호흡으로 라이나의 가치관과 정체성을 다듬어 미래에도 지속할 수 있는 일하는 방식을 통한 성장 동력을 만든다는 목표다.

앞서 진행된 발대식에서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는 앰배서더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앞으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강조하며 45명의 앰배서더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현재 라이나의 조직문화에 대한 분석과 진단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개선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부서에서 선발된 직원들로 구성된 라이나 WOW 가이드는 라이나의 WOW를 직접 만들고 임직원에게 전파하는 역할을 맡는다.

조 대표는 "현재의 라이나를 만든 과거의 방식을 미래를 위한 방향으로 발전시켜 새로운 성장을 위한 동력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