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역량 강화해야" iM라이프, 임직원 대상 AI 활용 강연

입력 2024-08-27 09:21 수정 2024-08-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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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iM라이프 대표가 지난 26일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개최된 ‘아이엠 인사이트’에서 강연자로 초청된 강민구 법무법인 도울 대표변호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iM라이프생명)
▲김성한 iM라이프 대표가 지난 26일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개최된 ‘아이엠 인사이트’에서 강연자로 초청된 강민구 법무법인 도울 대표변호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iM라이프생명)

iM라이프생명은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 초청 강연 프로그램 '아이엠 인사이트'를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일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iM라이프가 다분야 전문가들의 지식을 임직원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2021년부터 진행 중인 강연이다. 이번 아이엠 인사이트엔 강민구 법무법인 도울 대표변호사가 '인공지능(AI) 시대의 생존자세'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강연에서는 AI 활용 및 협업 능력 향상, AI 활용 시 윤리적 고려와 책임 등이 다뤄졌다.

iM라이프는 강연 후 여름철 무더위에 지쳤을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특별 영화 관람도 진행했다. 이는 사명 변경으로 새 출발을 맞이한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또 김성한 대표의 '사람 중심 기업가' 철학을 실천하고, 디지털 혁신을 실천하는 금융사로 거듭나기 위해 임직원들이 능동적으로 역량 강화에 나설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추구하도록 지원해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iM라이프는 임직원의 AI 시대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카이스트 AI 경영자과정(AIB) 수료를 지원하고 주도적으로 각종 외부교육 및 학구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임직원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 대표는 "AI 등 디지털 기술이 성큼 다가온 뉴노멀 시대에 빠르게 대응하는 책임감 있는 보험사가 되기 위해 구성원의 자발적인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임직원들이 능동적으로 질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적 욕구를 자극하고 이를 충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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