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감자 진행 후 거래가 재개된 제주맥주가 내림세다.
27일 오후 2시 48분 기준 제주맥주는 기준가 대비 18.16%(910원) 내린 4100원에 거래 중이다.
제주맥주는 지난달 1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자본잠식 해소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5주를 같은 금액의 보통주 1주로 무상병합하는 무상감자를 의결했다.
이에 따라 제주맥주는 2일부터 26일까지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됐고, 이날 거래가 재개됐다.
무상감자 후 발행 주식 수는 5943만 주에서 1189만 주, 자본금은 297억 원에서 59억 원으로 줄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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