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일본 키타큐슈 노선 에어텔(항공권+호텔)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내놨다.
우선 7월 한달간 인천-키타큐슈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수ㆍ금ㆍ일요일 출발편에서 매편마다 20명씩 항공권과 숙박이 포함된 에어텔 2박3일, 3박4일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유후인 전통료칸 1박과 키타큐슈 호텔 1박 상품은 최저 26만4000원부터이고, 유후인 1박과 키타큐슈 2박인 일요일 출발상품은 29만4000원부터이다.
또한 후쿠오카 호텔 1박과 키타큐슈 호텔 1박 상품은 18만9000원부터, 후쿠오카 1박과 키타큐슈 호텔 2박하는 일요일 출발 상품은 22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의‘33한 여행이야기’ 이벤트 창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