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활성화 나서는 동서발전, 임직원 물품 468점 기부

입력 2024-08-28 15: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번째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누적 9075권 도서 기부

▲한국동서발전 임직원이 28일 울산 중구 아름다운가게에서 '제18차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으로 임직원의 소장 도서, 의류, 가전제품 등 기부 물품 468점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 임직원이 28일 울산 중구 아름다운가게에서 '제18차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으로 임직원의 소장 도서, 의류, 가전제품 등 기부 물품 468점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 임직원이 사용하던 물건의 기부를 통해 자원순환 활성화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28일 울산 중구 아름다운가게에서 제18차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으로 임직원의 소장 도서, 의류, 가전제품 등 기부 물품 468점을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까지 도서 약 9075권, 의류 1476점 등 다양한 물품을 기증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사회적기업인 아름다운 가게 울산 중구점에서 판매돼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 새로운 가치를 얻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활성화와 새활용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고프코어? 러닝코어!…Z세대가 선택한 '못생긴 러닝화'의 정체 [솔드아웃]
  • 단독 실손청구 전산화 구축비 분담률 손보 75 생보 25 가닥
  • 티메프 “12월까지 M&A”…성공은 ‘글쎄’
  • 통신 3사, 아이폰 16 시리즈 13일부터 사전 예약
  • "추석 연휴, 뭐 볼까"…극장은 베테랑2 '유일무이', OTT·문화행사는 '풍성'
  • 한글 적힌 화장품 빼곡...로마 리나센테 백화점서 확인한 'K뷰티 저력’ [가보니]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49,000
    • +3.52%
    • 이더리움
    • 3,265,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449,700
    • +0.36%
    • 리플
    • 767
    • +1.46%
    • 솔라나
    • 186,300
    • +1.64%
    • 에이다
    • 484
    • +0.83%
    • 이오스
    • 677
    • +0%
    • 트론
    • 199
    • -2.93%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00
    • +0.92%
    • 체인링크
    • 15,310
    • +5.3%
    • 샌드박스
    • 350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