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추석 특별대책 발표...응급실 대란 없을 것"

입력 2024-08-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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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뉴시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뉴시스)

대통령실은 28일 일각에서 제기하는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 대란 가능성을 일축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특별 대책을 발표했다"면서 "모니터링을 속 해야겠지만 대란이 일어날 것으로 보진 않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부분의 의료기관이 쉬고, 평상시보다 응급환자가 많이 올 수 있다는 생각으로 대비하는 것"이라면서 "응급의료에서 가장 부하가 걸리는 문제가 비응급, 경증 환자들이 응급실로 오는 문제가 심각한데, 당직의료기관을 최대한 늘려 가급적이면 응급 환자들만 치료 받는 방향으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저희들로서는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와 수단을 가지고 대비했다"면서 "트래픽 관리를 효율적으로 잘해주고 응급실 기능을 회복해준다면 큰 대란이 일어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29일로 예고된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총파업과 관련해선 "파업에 들어가더라도 노조법에 따라 필수 기능은 유지하도록 해 장기화하지 않도록 관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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