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개막식…한국 선수단 입장 모습 [파리패럴림픽]

입력 2024-08-29 07:46 수정 2024-08-29 0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개막식에서 기수 최용범(카누)을 선두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개막식에서 기수 최용범(카누)을 선두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개막식에서 기수 최용범(카누)을 선두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개막식에서 기수 최용범(카누)을 선두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개막식에서 기수 최용범(카누)을 선두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개막식에서 기수 최용범(카누)을 선두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2024 파리패럴림픽' 개회식이 29일 오전 3시(한국시간) 파리 콩코드 광장에서 진행됐다.

센강에서 수상 행사로 진행한 '2024 파리올림픽'과 달리 패럴림픽 개회식은 개선문에서 샹젤리제 거리를 지나 콩코드 광장까지 진행됐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기수 최용범(카누)을 선두로 프랑스어 알파벳 순서에 따라 36번째로 입장했다. 이날 최용범은 단복 후원사인 스파오가 제작한 곤룡포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K드라마로 알려진 '갓'까지 착용한 모습이었다.

한국 선수단은 골볼과 보치아 등 17개 종목, 선수 83명을 포함해 177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5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순위 20위를 목표로 세웠다.

패럴림픽은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되며 183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회원국 중 182개 국가에서 4000여 명의 선수단이 22개 종목에서 549개의 금메달을 놓고 겨루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추석 연휴 미장에 눈돌린 개미…‘원 픽’ 종목은
  • '대리 용서 논란' 곽튜브 사과에도…후폭풍 어디까지?
  • 단독 측량정보 수년간 무단 유출한 LX 직원들 파면‧고발
  • 헤즈볼라 호출기 폭발에 9명 사망·2750명 부상…미국 “사건에 관여 안 해”
  •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부산→서울 귀경길 정체…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 인텔, 파운드리 분사ㆍ구조조정안 소식에 주가 상승…엔비디아 1.02%↓
  • 의사가 탈모약 구매‧복용하면 의료법 위반?…헌재 “檢 처분 취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13,000
    • +2.92%
    • 이더리움
    • 3,137,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423,400
    • -0.24%
    • 리플
    • 777
    • -1.52%
    • 솔라나
    • 176,700
    • -0.79%
    • 에이다
    • 450
    • +0%
    • 이오스
    • 646
    • +0.78%
    • 트론
    • 202
    • +0%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0.72%
    • 체인링크
    • 14,250
    • -0.21%
    • 샌드박스
    • 340
    • +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