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티맥스에듀에이아이와 MOU 체결…완성형 에듀테크 클러스터 조성 박차

입력 2024-08-29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듀윌 양형남 대표(왼쪽)와 티맥스에듀에이아이 김화중 대표가 27일 티맥스에듀에이아이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듀윌)
▲에듀윌 양형남 대표(왼쪽)와 티맥스에듀에이아이 김화중 대표가 27일 티맥스에듀에이아이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듀윌)

에듀윌이 완성형 에듀테크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독자적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과 전략적 MOU를 체결, 자격증 콘텐츠 부문 에듀테크 리딩 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져 나간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27일 클라우드 인프라 및 대규모 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을 위해 티맥스에듀에이아이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티맥스에듀에이아이는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학습자의 학습 효율성과 경험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원천 기술이 적용된 학습·교육·지식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에듀윌은 클라우드 기반의 학습 플랫폼을 구축해 학습자의 행동 데이터를 대규모로 수집·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자의 학습 동향을 파악해 새로운 교육 콘텐츠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e-Book 기반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AI 헬프봇과 고객 서비스 자동화를 도입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티맥스에듀에이아이의 기술력을 활용해 학습자의 개별 학습 패턴을 분석, 맞춤형 학습 루틴과 플래너도 제공할 방침이다.

에듀윌은 기술 인프라 강화와 AI 기반 학습 플랫폼 구축을 위해 산타 및 티맥스에듀에이아이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에듀테크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향후 △하이브리드 학습환경 구축 △자체 에듀테크 솔루션 개발 △데이터 보안 및 프라이버시 강화 등을 통해 완성형 에듀테크 클러스터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양형남 에듀윌 대표는 “AI 기반 학습 서비스는 학습자들에게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이번 협약을 통해 에듀윌의 학습 플랫폼이 한층 진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완성형 에듀테크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은 교육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데 중요한 발판이 되는 만큼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726,000
    • +1.6%
    • 이더리움
    • 3,505,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475,200
    • +2.17%
    • 리플
    • 778
    • -0.51%
    • 솔라나
    • 207,400
    • +2.78%
    • 에이다
    • 534
    • +1.71%
    • 이오스
    • 716
    • +0.28%
    • 트론
    • 205
    • +1.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800
    • +4.27%
    • 체인링크
    • 16,810
    • +3.45%
    • 샌드박스
    • 395
    • +5.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