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일품진로 24년산’ㆍ오뚜기 ‘파우치 참치’ 외 [나왔다 신상]

입력 2024-08-30 06:00 수정 2024-09-0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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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진로 24년산 캐스크 스트렝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일품진로 24년산 캐스크 스트렝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오크통 24년 숙성 원액 100% ‘일품진로 24년산’ 2종

하이트진로는 내달 3일 오크통 24년 숙성 원액 100%로 완성한 ‘일품진로 24년산’과 ‘일품진로 24년산 캐스크 스트렝스’를 한정 출시한다.

일품진로 24년산은 최상의 품질을 내기 위해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선별해 오크통에서 24년 이상 숙성한 것이 특징이다.

일품진로 24년산 캐스크 스트렝스는 버번 오크통에서 숙성한 원액을 프리미엄 와인 ‘실버오크’의 오크통에서 피니시 숙성을 거치며 다채로운 향을 살린 최고급 증류식 소주다. 희석 없이 바로 병에 담아 ‘원액 그대로’의 깊은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38.5도로 소비자가 기호에 맞게 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캐스크 스트렝스란 란오크통의 최종 병입 단계에서 물을 타지 않고 숙성한 원액을 그대로 담는 양조 기법이다.

▲오뚜기 파우치참치 3종 (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 파우치참치 3종 (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 밥에 비벼 먹는 ‘파우치 참치’ 3종

오뚜기는 ‘파우치 참치’ 신제품을 내놨다. 신제품은 옛날참기름참치, 골드마요참치, 매콤마라참치 등 3종이다. 참치 원육 함량은 평균 43.58%로, 기존 오뚜기 간단한끼 파우치참치 2종 대비 g당 환산 시 약 72% 늘렸다.

옛날참기름참치는 고소하고 진한 오뚜기 옛날참기름을, 골드마요참치는 부드럽고 고소한 오뚜기 골드마요네스를 더한 제품이다. 매콤마라참치는 마라맛 트렌드를 반영해 오뚜기 마라장으로 매콤하고 얼얼한 맛을 살렸다.

▲버거킹, ‘두툼버거’ 2종 (사진제공=버거킹)
▲버거킹, ‘두툼버거’ 2종 (사진제공=버거킹)

◇버거킹, 넷플릭스와 협업한 ‘두툼버거’ 2종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넷플릭스와 협업한 ‘두툼버거’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두툼버거’와 더블패티로 더욱 푸짐한 ‘두툼버거 더블’이다. 이번 협업은 넷플릭스 스트리밍을 시작할 때 나오는 ‘투둠’ 사운드를 맛과 제품 이름으로 풀어냈다.

두툼버거는 버거킹 베스트셀러의 인기 요소들을 모두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직화로 구워 불향 가득한 비프패티에 치킨킹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100% 통닭다리살의 치킨패티를 더해 두툼함을 강화했다. 또 일반 번보다 발효 시간이 길어 더욱 쫄깃하고 부드러운 블랙번으로 깊은 풍미를 더했다.

▲푸마 스니커즈 ‘스피드캣’ 2종 (사진제공=푸마)
▲푸마 스니커즈 ‘스피드캣’ 2종 (사진제공=푸마)

◇푸마, 스니커즈 ‘스피드캣’ 2종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색다른 소재를 적용한 ‘스피드캣 레더’, 색상을 새롭게 업데이트한 ‘스피드캣 OG’를 출시했다.

스피드캣 레더는 화이트 레더 소재를 사용해 미니멀한 매력을 강조했다. 폼스트립과 앞코의 캣 자수, 텅과 사이드에 들어간 로고 컬러에 따라 실버, 골드, 블랙 3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스피드캣 OG는 기존 모델과 동일한 스웨이드 소재를 적용, 핑크와 블랙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블랙 컬러는 포인트 컬러로 핑크를 매치해 6월 출시한 제품과 차별화했다. 특히 핑크, 블랙 컬러는 전 세계 통틀어 한국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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