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탈퇴 강요 의혹’ 황재복 SPC 대표 보석 석방

입력 2024-08-30 12: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조 탈퇴 강요’ 혐의로 허영인 SPC 회장과 함께 재판을 받고 있는 황재복 SPC 대표이사가 보석 석방됐다.

▲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노조 탈퇴 강요’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황재복 SPC 대표이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지난 3월 4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노조 탈퇴 강요’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황재복 SPC 대표이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지난 3월 4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서울중앙지법은 황 대표에게 보석보증금 1억 원을 명하고 주거를 제한하는 조건으로 보석 신청을 인용했다고 설명했다.

보석 석방되더라도 황 대표는 이후 열리는 공판에 의무적으로 출석해야 한다.

또한 사건 관계자와 이 사건 소송 변론과 관련된 사항으로 접촉해서는 안 되며, 사건 범행에 관련한 사항에 대해 협의하거나 논의하는 등 법정 증언에 영향을 미치는 일체 행위가 금지된다.

출국하거나 3일 이상 여행하는 경우는 미리 법원에 신고하고 허가를 받아야 한다.

황 대표는 허 회장과 공모해 2021년 2월부터 7월까지 파리바게트 지회 총 570여 명의 제빵기사를 상대로 노조 탈퇴를 종용하고, 2021년 5월 승진 인사에서 이들에게 낮은 정성평가를 부여해 승진에 탈락시키는 등 불이익을 준 혐의를 받는다.

앞서 구속 기소 중인 허 회장은 보석을 청구했으나 재판부는 지난달 24일 “보석을 허가할 상당한 이유가 없다”며 기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957,000
    • -5.17%
    • 이더리움
    • 2,649,000
    • -6.03%
    • 비트코인 캐시
    • 439,800
    • -4.66%
    • 리플
    • 2,987
    • -6.95%
    • 솔라나
    • 169,900
    • -12.33%
    • 에이다
    • 935
    • -8.78%
    • 이오스
    • 1,223
    • -0.16%
    • 트론
    • 349
    • -0.85%
    • 스텔라루멘
    • 378
    • -6.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450
    • -7.32%
    • 체인링크
    • 18,610
    • -10.83%
    • 샌드박스
    • 385
    • -6.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