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대규모 인재 채용…“사업확장ㆍ신사업 본격화”

▲다날 카페테리아 전경. (사진제공=다날)

통합 결제 비즈니스 전문 기업 다날이 2024년 하반기 대규모 인재 채용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결제시스템 서버 개발, B2B 자동화, 정산 시스템 개발 등 개발 부분을 비롯해 신사업전략, 마케팅, 영업, 컴플라이언스 정보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결제서비스 고도화와 가맹점 편의성 증대, 데이터 관리 시스템, 휴대폰결제 정산 등을 최신 기술로 내재화함으로써 업계 경쟁력을 높이고 서비스 질 향상 및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또한 인재 영입을 통해 하반기 계획 중인 행정 관련 휴대폰결제, 페이팔을 비롯하여 베트남 등 동남아 유수 간편결제사들과의 제휴를 통한 해외통합결제, 선불통합API 서비스 오픈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다날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으로 워라벨과 고용안정성이 우수한 기업이다. 다날의 차별화된 복리후생으로는 △사내식당(전 직원 중식 무료 제공) △AI로봇커피 ‘b;eat’ 무제한 이용 △법인 콘도ㆍ골프 예약 지원 △직원들의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한 심리상담 지원 △장기근속 여행ㆍ포상 △사내 테라피룸 (테라피스트 상주) △시차출근제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외국인 채용,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자녀, 장애인, 국가보훈 대상자 등 다양한 계층의 인재를 선발하는 등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다날 관계자는 “결제 사업 및 신사업 확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며 “창의적이고 도전적이며 책임감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라며 다날의 진취적이고 소통ㆍ공유 중심 업무 환경과 많은 시너지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반기 채용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다날 홈페이지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