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17년 연속 금상 수상

입력 2024-09-02 15: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서 금상 1·은상 4·동상 1 수상

▲지난달 26일 열린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 PURE' 팀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지난달 26일 열린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 PURE' 팀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이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7년 연속 금상 수상의 금자탑을 쌓았다.

한수원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수원 관계자는 "17년 연속 대통령상인 금상을 수상하며 발전소 운영에 대한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기도,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지역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298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했다.

한수원은 '화학물질 안전관리 개선으로 화학사고 Zero화 달성'을 주제로 발표한 고리본부 3발전소 화학기술부가 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6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해 금상 1개, 은상 4개 및 동상 1개를 수상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한수원의 뛰어난 발전소 운영 능력을 입증하는 것은 물론, 원자력 안전과 원전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라며 "지속적인 품질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한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90,000
    • +2.83%
    • 이더리움
    • 2,829,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491,700
    • +1.51%
    • 리플
    • 3,602
    • +6.47%
    • 솔라나
    • 198,900
    • +7.92%
    • 에이다
    • 1,101
    • +5.36%
    • 이오스
    • 738
    • -0.14%
    • 트론
    • 330
    • -0.9%
    • 스텔라루멘
    • 412
    • +1.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90
    • +0.42%
    • 체인링크
    • 20,710
    • +5.13%
    • 샌드박스
    • 418
    • +1.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