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D&I, 주택 관련 리스크 감소에…주가 회복 뒤따를 것”

입력 2024-09-03 0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 3800원으로 상향

한화투자증권은 HL D&I에 대해 주택 관련 리스크는 줄어들고 수익성 중심의 사업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3400원에서 38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2650원이다.

3일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우발부채 축소, 제한적인 미분양 리스크, 물량 및 원가율 회복 등 주택 관련 리스크가 거둬지는 만큼 주가 회복도 뒤따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송 연구원은 “HL D&I의 상반기 매출액은 7918억 원, 영업이익은 2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9%, 55.4% 증가했다”며 “자체 사업인 부천 소사 주상 복합의 매출 인식과 준공 정산이익과 도급증액 효과 등으로 상반기 개발건축 매출총이익률(GPM)이 13%대를 기록한 영향”이라고 했다.

그는 “자체 사업을 통한 실적 방어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며 “인천 작전동은 매출화가 이루어지고 있고, 이천 아미(금액 미정)와 울산 태화강(1638억 원)은 각각 올해 4분기와 내년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송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신규 수주는 59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가량 늘었다”며 “주택공급 계획도 연간 5580세대로 과거 3년 평균 대비 48%가량 많은 수준”이라고 했다.

그는 “동시에 재무 리스크도 점차 해소되고 있다”며 “7월 말 기준 미착공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잔액(도시정비 제외)은 170억 원이며, 공사 진행 중인 현장의 분양률은 93% 수준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또 그는 “현재 차입금은 7330억 원(부채비율 263%) 수준이나 비주력 자산매각, 하반기 회수현금 등으로 일부 상환을 계획하고 있어 연말 부채비율 개선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408,000
    • -1.86%
    • 이더리움
    • 2,666,000
    • -4.03%
    • 비트코인 캐시
    • 448,200
    • -1.17%
    • 리플
    • 3,004
    • -4.18%
    • 솔라나
    • 172,200
    • -7.77%
    • 에이다
    • 953
    • -5.36%
    • 이오스
    • 1,182
    • +0%
    • 트론
    • 344
    • -3.1%
    • 스텔라루멘
    • 383
    • -3.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720
    • -4.95%
    • 체인링크
    • 18,960
    • -5.48%
    • 샌드박스
    • 379
    • -4.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