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와 치킨퐁을 운영하고 있는 디즈는 오는 10일 교대근처 나라인재발전소 세미나실에서 ‘2009년 하반기 비전선포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디즈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한윤교 대표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2009년 부서별 사업계획 및 비전발표, 스피치 강의, 조별심층토론 및 발표 등이 진행된다.
우선 부서별로 상반기 진행업무 분석 및 평가를 토대로 2009년 하반기 계획업무와 비전선포 등을 발표하고, 전 직원들은 6개조를 이뤄 디즈의 발전을 위한 심층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윤교 대표는 "지난 상반기의 성과보고 및 하반기 계획을 준비하면서 2009년의 남은 반년을 더욱 알차고 발전적으로 다지기 위해 워크샵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직원 저마다의 좋은 아이디어와 지혜가 모이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