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의지 선포

입력 2024-09-04 0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오토에버 김윤구 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공정거래자율준수 관리자 심민정 상무(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를 비롯한 임원들이 공정거래 의지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 김윤구 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공정거래자율준수 관리자 심민정 상무(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를 비롯한 임원들이 공정거래 의지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가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에 대한 의지를 선언하는 선포식을 열었다.

현대오토에버 전날 서울 중구 반얀트리 서울 호텔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 전체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 임원 일동은 선포문을 공유하고 자율준수 서약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오토에버의 모든 임직원이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한 구체적인 절차와 기준을 공유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현대오토에버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임직원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의 준수를 위해 지켜야 할 기본적인 절차와 기준을 정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도 진행 중이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 캠페인, 전 임직원 대상 퀴즈대회, 컴플라이언스 웹툰 제작, 직무별 특화 교육 등 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법규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며 법적 규제를 철저히 준수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심민정 현대오토에버 법무실장 상무는 “고객·임직원·협력사 등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여 함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윤리경영과 투명한 기업문화 정착을 목표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판박이’처럼 똑같은 IPO 중간수수료…“담합 의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최강야구' 유태웅, 롯데 자이언츠 간다…"육성선수로 입단"
  • 단독 현대해상 3세 정경선, 전국 순회하며 지속가능토크 연다
  • AI가 분석·진단·처방…ICT가 바꾼 병원 패러다임
  • 준강남 과천 vs 진짜 강남 대치...국평 22억 분양 대전 승자는?
  • 사흘 만에 또…북한, 오늘 새벽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 과방위 국감, 방송 장악 이슈로 불꽃 전망…해외 IT기업 도마 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7 14: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05,000
    • +1.92%
    • 이더리움
    • 3,340,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440,100
    • +0.85%
    • 리플
    • 729
    • +1.67%
    • 솔라나
    • 200,500
    • +3.94%
    • 에이다
    • 490
    • +3.81%
    • 이오스
    • 647
    • +1.57%
    • 트론
    • 207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00
    • +2.02%
    • 체인링크
    • 15,590
    • +2.03%
    • 샌드박스
    • 352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